2008년 06월 05일
전생운.하고픈 사람은 [
이곳]에서/ㅁ/
| ※ 카인님의 전생운 입니다. |
개가 변하여 학이 된 것이니 성품이 바르고 마음이 청백하여 때묻지 않은 격입니다. 겉으로는 어리석어 보이는 과묵한 모양세이지만 안으로는 영민한 재주가 잠재되어 있으니 개발할수록 빛을 발휘합니다. 아부를 모르고 바른 말을 잘하니 당혹스러울 때도 있지만 결코 남을 헐뜯거나 모함하지 않으니 바른 성격 탓입니다. 참고 견디는 마음과 청백한 마음을 겸비하니 학처럼 고고한 성품입니다.
5~8세에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칠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여야 함이고 11~2세까지는 몸에 액이 많이 따르는 것이니 건강관리에 항상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초년은 어렵고 힘들지만 14세 이후에는 우물에 사는 고기가 바다로 나온 것이니 넓은 세상을 만나 좀더 크게 될 기반을 마련하고, 39세 이후에는 뜻하는바가 성취되는 것이니 만사가 여의 합니다. 말년까지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니 초년고생에 낙심할 것이 없습니다.
타협이나 비위 맞추기를 싫어하고 생각을 곧바로 표현하여 남을 놀라게 하지만 결코 남을 해하려 하지 않으니 성품이 강직한 탓이며 깊고 영민하여 청렴결백을 신조로 사니 학처럼 고고하다 하겠습니다. 젊어서 뜻을 세우고 중년에 반드시 이룩하게 되니 말년까지 태평을 누림을 말하고, 의외의 횡재수도 있으니 기쁨이 하늘에 닿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냥 심심풀이 |
# by 카인 | 2008/06/05 00:27 | 쓸데없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5)
2008년 05월 30일
자다가 잠이 너무 안들어서 다시 노트북을 키고 포스팅에 돌입했다. 하지만 언제 그냥 덮어 버리고 또 다른 임시저장한 글목록에 들어갈지 모르겠다. 우선 잠이 안오는 이유가 머리가 아픈 까닭도 있지만말이지.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산다. 물론 생각없이 이렇게 저렇게 흘러다니며 사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 세상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엄청나게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하게 된다. 내가 이것은 A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B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남들도 역시 자신과 같이 생각할거라는 인식의 오류를 범하거나, 자신의 생각만이 정의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기 십상이다.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도 당연히 나에게 A인 것이 상대방에게는 B라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해야하고, 그래서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지만 내 주위의 사람들만 보더라도 무조건 자신이 옳다는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이 자랑스러워서 남에게도 자신과 행동을 같이하라고 촉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그 행동력에는 박수를 보낸다. 생각대로도 행동하지 못하는 이 바보가 여기서 궁시렁대고 있으니. 그런데 왜 그 행동을 남에게 까지 강요하고, 그것을 따르지 않으면 상대방을 생각이 없는 사람, 개념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다.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그 행동이 옳지 못하다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인가?
현대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정신적 흐름은 포스트모더니즘이다.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적어도 인간세계에서는, 하지만 물리학이나 수학으로 넘어가면 절대적인 것도 있다고 들었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신이고, 진리이다. 하지만 그 범위는 그 개인에게 한정되어야 한다. 자신의 진리가 남의 진리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마치 자신의 행동이 숭고한 희생인 마냥 나를, 우리를 (그들이 보기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지 모르겠다.
이러한 일들은 다수의 생각을 점하게 된 사람들일 수록 더 많아진다. 아니, 다수가 아니더라도 한 공동체 내에서 담론을 형성하여 그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더욱 이러한 일들을 만들어낸다. 내가 보기에는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정의다라는 담론을 가지고 권력자가 되어 그 권력으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폭력을 휘두루는 깡패에 불과하다. 당신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알겠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겠다는 당신들의 의지도 높게 사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우리에게까지 강요하는 깡패가 되진 말아주길 바란다. 너의 생각이 옳다고 너가 생각하듯이, 나도 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너의 생각에 동화될 의지도 없고, 당위도 없으며, 만약 동화가 되었다면 그것은 내가 너의 폭력에 굴복한 것이다.
큰 이슈가 생길 때마다 사람들은 고민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이 어떤지 보다는 이미 두가지 양분된 생각사이에서 어떤 생각이 나에게 맞을 까 생각한다. 진정한 자신의 생각은 없는 것인가? 당당하게 양쪽 끝을 거부하고 중도를 말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자기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 by 카인 | 2008/05/30 03:15 | 쓸데없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2008년 05월 24일
페퍼톤즈 앨범은 정말 사도 후회 안할거 같아. .
향뮤직 들어가게 되면 꼭 사서 나오고 말테야ㅋㅋㅋ
뭐랄까 남자보컬이 누구인지 검색해 보진 않았지만
나름 매력있는 목소리인거 같아
이 노래도 통통 튀어서 좋아
사실 Everything is Ok 란 곡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아껴뒀다 나중에 올려야지 ㅋㅋ
음악듣기
# by 카인 | 2008/05/24 23:25 | 음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2008년 05월 24일
잘 살고 있답니다.
몸은.. 조금씩 축내면서 살고 있지만요 하하하
어제도 입실렌테 갔다고 술엄청 마시고 떡실신 했었지요
그래도 오늘 중도에 가서 공부도 하고
합주도 했습니다
월욜날 공연이 있어서 열심히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잘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네요
일주일준비하고 무대에 서는 것이라. . ...
뭐 그럭저럭 주위에 힘든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긴 합니다만, 나 자신은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요즘 델리스파이스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3집의 재발견이랄까
30
거울 ll
나랑 산책할래요
누가 울새를 죽였나
등등등..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합주를 하면서 역시 깁슨이 쵝오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어쩜 이렇게 멋진 톤이 나오는 것인지... 괜히 깁슨깁슨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디스토션이랑 궁합최고에, 게인도 잘먹어서 쭉쭉 뻗고, 오버드라이브 걸고 넥 픽업에서 소리 뽑아내면 죽음이에요
하하하
아무튼, 그렇답니다 :D
# by 카인 | 2008/05/24 23:12 | 쓸데없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2008년 05월 04일
페퍼톤즈는 정말 즐거운거 같아
이 노래도 통통 튀고 즐거워 /ㅁ/ 예에 가사도 밝아 우훗
요즘 즐겨 듣는 노래 ... 완전 상반된 분위기를 즐기고 있어 못과 페퍼톤즈..ㅋㅋ
근데 오늘 하루만에 두개나 음악 포스팅... 조모임 쉬는 시간마다 하나씩 올리고 있는거 같음
음악듣기
# by 카인 | 2008/05/04 17:55 | 음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